여러분들은 햇빛을 하루에 얼마나 쐬시나요? 1주일 기준해서 총 2 - 3시간 미만으로 햇빛을 쐴 경우 비타민 D 부족 현상과 칼슘 부족 현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 D와 칼슘이 부족해지면 근육량이 적어지고 당뇨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렇기에 오늘은 비타민 D 결핍증 관련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목차
비타민 D 결핍증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햇빛을 쐬지 않아서입니다. 비타민 d의 권장 섭취량은 계란 1-2개 정도입니다. 매일 계란을 먹는다면 비타민 D 부족 현상을 겪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단,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햇빛을 자주 쐬주었을 때입니다. 우리 몸은 햇빛을 쐬지 않으면 몸으로 들어오는 비타민 D를 칼슘으로 전환하지 못합니다. 결론적으로 햇빛을 쐬지 않으면 우리 몸은 비타민 D가 부족해집니다. 햇빛을 자주 쐬지 않는 분들은 비타민 D 챙겨 먹어야 합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생기는 증상
구루병, 근육량 감소, 골밀도(뼈) 감소, 우울증, 심장병 걸릴 확률 증가입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해지면 신체는 칼슘이 부족해지고 골밀도가 줄어듭니다. 칼슘이 부족해지면 전해질 불균형으로 인해 심장병에 걸릴 확률도 올라갑니다. 또한 아이들의 경우 어릴 때 햇빛을 쐬지 않으면 뼈에 변형이 나타나 성장을 방해하고 다리 모양을 기형으로 만듭니다. 이것이 구루병입니다.
비타민 D 결핍이 우울증을 야기한다.
팩트는 비타민 D가 아닌 햇빛을 얼마나 쐬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영양상태로 살펴보면 비타민 D의 부족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타민 D와 우울증은 정확한 상관관계가 없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햇빛을 쐬는 양에 달려 있습니다.
비타민 D 결핍 경험담
종합검진을 받았는데 비타민 D 수치와 칼슘 수치가 매우 낮게 나왔다는 겁니다. 저는 편식을 하지 않음에도 수치가 낮게 나온 것은 햇빛을 쐬지 않아서입니다. 이 후로 하루에 최소 20-30분은 햇빛을 쐬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1-2달 반복하니 우울한 기분이 사라지고 계속되는 피로 누적이 사라졌습니다.
비타민 D 결핍 수치 확인방법✨
주변에 가까운 내과 또는 가정의학과 방문하시면 혈액검사를 통해 간단하게 수치 확인이 가능합니다. 야외활동이 적은 사람, 갱년기 접어드는 여성 , 65세 이상의 노인은 꼭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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