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에 쥐가 자주 나서 불편하시죠? 쥐가 심하게 날 때면 통증이 심하고 불쾌합니다. 대표적인 원인으로 1) 근육 문제 2) 전해질 불균형 3) 질병 4) 복용하는 약 5) 직업이 있습니다. 특히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곳으로 다리에 쥐가 자주 난다면 심장과 관련한 질병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원인과 해결방법까지 적어놓았으니 끝까지 읽으신다면 좋은 정보 얻어가실 겁니다.
목차
1. 근육 문제
1-1. 다리근육 마사지, 스트레칭을 자주 한다. 원인은 다리근육 단축입니다. 주로 운동량이 부족하거나 오래 앉아있어야 하는 학생, 직장인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며 나이가 들수록 유연성이 떨어지고 근육의 길이는 점차 단축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주 스트레칭해주어야 합니다.
- 동그라미 친 허벅지 근육을 마사지 볼 또는 팔꿈치로 마사지해줍니다. 다리 근육은 근육량이 많기에 높은 강도로 마사지해주어야 합니다.
- 햄스트링 스트레칭해주세요 다리 근육 뒷부분을 말하며 유연성이 떨어져 있어 타이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반신욕 또는 온찜질해주세요
- 종아리 쥐가 나는 이유 : 허벅지 또는 햄스트링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신발을 새로 구매합니다. 발바닥에는 족궁이라 불리는 아치형으로 된 근육이 존재하는데 이 족궁이 안쪽으로 무너지게 되면 평발 증상이 심해지고 종아리, 허벅지 근육이 땅겨지면서 쥐가 나게 됩니다. 신발을 바꾸거나 마사지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족궁이 무너지는 것을 막아주는 맞춤신발이 존재합니다. 전문가에게 문의하세요
- 발바닥 아치형으로 된 부분을 손가락 또는 마사지 볼로 마사지해주세요
2. 전해질 불균형
2-1. 충분한 물과 전해질을 보충해 줍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직업을 가졌거나 더운 날씨에는 체내 수분 손실이 심한데요 땀을 많이 흘렸다고 물만 섭취한다면 전해질 부족으로 종아리 쥐가 자주 나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접은 글을 참고하세요
근육이 움직이는 원리 : 전해질 > 부족하면 근육 통제가 잘 되지 않음
과정 : 땀 많이 흘림 > 수분, 전해질 빠져나감 > 갈증으로 인해 물 섭취 > 전해질 부족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 땀을 많이 흘리지 않는다면 ?
- 수분 섭취가 원인이므로 물을 많이 마셔주세요
- 땀을 많이 흘린다면?
- 이온음료 자주 섭취해주세요
- 이온음료가 없다면 2L 물에 소금 반 스푼을 넣어 마셔주세요
2-2. 과일 및 해조류 섭취량을 늘립니다. 과일과 해조류에는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근육이 움직이는데 필요한 전해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해조류의 경우 섭취하기 어렵다면 알약으로 된 오메가3를 구매하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오메가3 고르는법 및 복용법
오메가 3 고르는 방법은 형태, 용량, 동물성 vs 식물성, 타입, 사이즈 이 5개만 확인하면 됩니다. 오메가3는 인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영양소이며 일반적으로 등 푸른 생선류와 해조류에 많이 함유
no-2history.tistory.com
3. 질병
3-1. 질병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진단받을 질병이 없다면 1-2년에 한 번 건강검진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사성 질환은 다리쥐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대사성질환은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기는 지병입니다.
- 의심해야 할 질병
- 당뇨,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
- 간경화 , 심장질환 , 신장질환,
- 뇌졸중 , 하지정맥류, 동맥경화, 말초신경병증
- 허리디스크 협착
- 임신 말기(질병 X)
질병이 없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보세요
4. 복용하는 약
4-1. 이뇨제, 고혈압, 골다공증 약 보관하는지 확인합니다. 이뇨제, 고혈압, 골다공증 약은 혈액순환과 관련 있습니다. 이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할 경우 쥐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처방받은 병원과 상의해야 합니다.
5. 직업
5-1. 서서 일하는 직업이라면 "센시아" 제품을 복용합니다. 정맥에 피가 고여 부종, 통증, 저림, 경련 등이 발생할 경우 복용하는 약으로 후기를 찾아본다면 평가는 좋습니다. 종아리 부종을 고생하는 분들이 자주 추천하는 글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