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 2022. 6. 13. 18:39

햇빛을 얼마나 보느냐가 건강을 좌우한다.

 

 

우울증을 빠르게 극복하는 방법

우울증 때문에 공부하다가 30분을 그 자리에서 눈물 콧물 다 쏟았습니다. 우울증 때문에 여자 친구 앞에서 펑펑 울며 꺽꺽 댔습니다. 집에 있는데 티브이 보다가 갑자기 눈물이 쏟아져서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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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제가 포스팅했던 글입니다. 햇빛을 쐬지 않아 우울증에 걸렸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햇빛, 일조량에 관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여러분들은 하루에 햇빛을 얼마나 쐬십니까? 점심시간 사내 식당을 이용하시나요? 식당을 이동할 때 차를 타고 이동하시나요 주말이 되면 밖으로 나가 햇빛을 쐬시나요 백화점이나 영화관으로 햇빛을 피해 들어가시진 않나요 

 

햇빛을 쐬지 않으면 여러 신체적, 정신적 문제를 야기합니다. 우울증, 불면증, 칼슘 부족, 뼈 약화, 소화불량, 재생이 느림 등 몸안에서 무언가 신호를 보냅니다. 

 

 

 

햇빛을 쐬야 하는 이유 

세로토닌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이라 불립니다. 날씨 좋은 날 햇빛을 쐬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세로토닌 때문이죠 

햇빛을 쐬지 않으면 행복호르몬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럼 다른 곳에서 행복 호르몬을 찾으려 합니다. 술이나, 자극적인 야한 영화들 말이죠 

비타민D

비타민D는 달걀노른자, 생선 , 간 등에서 얻을 수 있지만 햇빛을 쐬면 이것들보다 몇 배는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자외선을 쬐면 피부 노화나 피부암이 생긴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햇빛을 피하게 되면 비타민 D가 부족해지는데 뼈가 약해지고, 골다공증에 걸리게 됩니다. 또한 당뇨병, 심장병 예방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피부암은 우리에게 생기지 않는다.

몇 명의 분들은 20대 나이에도 피부암이 생기곤 합니다.  대부분의 정상인 분들은 피부암이 쉽게 생기진 않습니다. 한 연구소에서 사망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피부암으로 죽는 것보다 햇빛부족으로 죽는 사망자가 320배나 많다고 합니다. 결국 피부암을 걱정하다가 햇빛을 쐬지 않아 사망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이지요 

 

 

 

멜라토닌의 분비 

 

멜라토닌은 우리 몸 안에서 많은 역할을 합니다. 대표적으로 성장 호르몬인데 멜라토닌은 몸을 재생하고 키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학생 때 햇빛을 쐬지 않으면 키가 안 큰다는 의미지요 

또한 몸에 수비수 역할을 합니다. 몸에 좋지 않은 염증을 제거하고 세균을 제거하며 나쁜 물질을 없애 버립니다. 

 

자가면역질환 감소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들은 류머티즘, 당뇨, 루푸스, 건선,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쇼그렌 증후군이 있습니다. 햇빛을 쬐는 것만으로도 이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불면증 치료제

불면증이 있는 분들이 적당량 이상의 멜라토닌을 얻게 되면 숙면을 취하게 됩니다. 하루에 30분 이상 햇빛을 쐬고 잠을 자기 전에 모든 불빛을 차단하고 일찍 주무세요 매일 아침 개운함을 느낄 거라 단언합니다.

비타민 A

비타민 A는 항산화제 성분을 담당합니다. 몸이 산성이 되는 것을 막고 노화를 늦춥니다. 햇빛을 많이 쐬면 피부 노화가 올 수 있지만 적당량을 쐬면 오히려 도움을 줍니다. 또한 면역력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감기나 전염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언제 햇빛을 쐬야 할까?

햇빛이 너무 강한 날에는 자외선 지수가 높아 피부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하나 자외선 지수가 높을수록 위에 언급한 좋은 물질들이 더 많이 나옵니다. 추천하는 시간은 늦봄- 초가을 사이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를 추천합니다. 비타민 D를 보충하기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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