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술도 잘 먹지 않는데 몸이 자꾸 붓고 배가 나옵니다. 어떤 특정 날에는 배가 유난히 나와 보입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면 다시 배가 들어간 것 같아 보입니다. 대표적인 이유는 자극적이며 짜게 먹어서입니다. 이런 종류의 음식은 대표적으로 배달음식입니다. 배달 음식만 줄여도 배는 쏙 들어갈 겁니다.
목차
배가 자꾸 나오는 이유
짜게 먹는 습관
짜게 먹는 습관은 밥 먹고 나면 한 가지 특징을 보입니다. 목이 자꾸 말라 물을 계속 마시게 됩니다. 정말 짜게 먹는 날은 하루 종일 목이 마릅니다.
짜게 먹는 습관은 배가 나오는 문제뿐 아니라 위, 신장, 대장, 동맥경화 등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중에서도 외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것은 소화가 되지 않는 것처럼 배가 볼록합니다. 짜게 먹으면 수분을 요구합니다. 짜게 먹으면 몸이 붓기 시작합니다. 이게 반복되면 짜게 먹을 때마다 몸이 퉁퉁 붓기 시작합니다.
배달음식 시켜 먹고 나면 배가 유난히 나와 보이지 않나요? 집밥과 다르게 배달음식은 굉장히 자극적이고 짜고 맵습니다. 짜게 먹는 습관을 버리려면 배달음식부터 끊어야 합니다. 배달음식은 칼로리, 나트륨, 설탕, 지방 등 영양정보가 표기되어있지 않아 몇 칼로리인지 소금과 설탕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가늠할 수 없습니다.
짜게 먹는 습관은 우리 몸을 뚱뚱하게 만듭니다.
칼로리 과하게 섭취
칼로리 높은 음식은 대부분 달고 맛있습니다. 하루 섭취해야 하는 칼로리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칼로리를 제한하지 않으면 과식을 하지 않음에도 살이 찝니다. 원리는 이러합니다. 칼로리는 에너지입니다. 만약 내 몸이 1800칼로리의 에너지를 매일 사용하는데 2300의 칼로리가 매일 들어온다고 가정하면 매일 500칼로리가 남습니다. 이 칼로리는 어디로 갈까요? 다 살로 가는 겁니다.
위염 및 소화불량
잦은 소화불량은 그냥 체하는 게 아닙니다. 위와 관련된 질환이 있을 겁니다. 위염과 같은 증상은 음식을 먹거나 과식을 하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게 되면 위염을 가지지 않은 사람보다 배가 더 나와 보입니다.
제 이야기를 해보자면 어느 특정한 날 배가 유난히 나와 보이는 겁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볼록한 배가 관찰되었습니다. 병원에 방문하여 위염약을 처방받아먹었는데 배가 쏙 들어갔습니다. 약 먹기 전에는 가스가 가득 찬 느낌이었다면 위염약을 복용 후에는 그 느낌이 사라졌습니다.
저작운동부족
식사하실 때 태블릿, TV, 스마트폰을 보면서 식사하진 않나요? 이 습관은 저작운동부족을 야기합니다. 턱과 치아를 통해 음식물이 제대로 잘려 들어가지 않으면 위에서 분비되는 소화액은 음식물을 모두 소화시키지 못합니다.
이때 완전히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은 덩어리 진채로 위를 지나 대장까지 가게 되는데 대변으로 배출되지 못하면 장 내부에서 썩게 됩니다. 이로 인해 변비와 숙변을 유발하고 냄새나는 방귀를 유발합니다. 또한 소화되지 않은 잔여음식물은 남은 칼로리로 볼 수 있기에 지방으로 전환됩니다. 결국 저작운동부족은 칼로리, 대변과 연관이 있습니다.
운동부족
걷는 운동 말고 땀 흘려 운동하는 횟수는 얼마나 되시나요?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며 몸이 자꾸 붓고 가끔은 입맛이 없다면 주변 공원 러닝이나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시작해 보세요
볼록한 배가 1주일에 3번 2달 동안 꾸준히 하면 쏙 들어갈 겁니다. 특히 30-40대 남자분들이라면 꼭 운동해야 합니다. 유산소 운동이 익숙해진다면 다음에는 인터벌 운동을 해주세요 인터벌 운동은 통상 이러합니다. [30초 전력질주 2분 빨리 걷기 > 30초 전력질주 2분 빨리 걷기 > 반복 ] 이런 패턴을 반복하는데 10-20번 사이 운동해 보세요 시간도 15분 - 30분이면 운동이 끝나고 운동효과가 좋습니다. 유산소와 근육운동이 복합적으로 됩니다. 꼭 인터벌 하세요 1주일 3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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