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필요 없다는 분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 암 걸릴 확률이 얼마나 되겠냐" " 나는 건강하다 "입니다. 네, 걸리지 않았으니 하는 말입니다. 주변 지인들 중에 암을 겪은 분들이 3명 있습니다. 2명은 암보험을 가입하였고, 1명은 암보험을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3명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3명 모두 암보험은 꼭 가입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네, 겪은 사람들은 암보험에 필요성을 알고 있습니다. 암보험 필요 없다는 분들은 본인 또는 주변에 암을 겪은 분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혹시 암환우들이 있는 카페 들어가 보신 적 있으신가요? 암보험가입하지 않아 후회하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암보험은 꼭 들어야 합니다.
목차
암에 걸린 주변 지인 이야기
암보험 가입한 지인 2명
2명 모두 갑상선암을 진단받았습니다. 2명 모두 갑상선을 제거하였습니다. 암보험은 20대 중반에 들었다고 합니다. 2명 모두 가족력은 없습니다. 보험금은 약 9천만 원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그 돈을 결혼자금으로 보태 집을 구매하였습니다. 또 한 명은 자동차를 구매하였습니다. 치료비는 별도로 지원되었습니다. 이 분들은 암보험 가입한 것을 정말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암보험 가입하지 않은 지인 1명
유방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절제수술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2세 계획으로 인해 약을 중단하고, 일은 쉬고 있습니다. 물론 남편이 돈을 벌긴 하지만, 생활비가 빠뜻합니다. 암보험을 가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별도 비용은 받지 못했습니다. 이 지인은 암 보험 가입하지 않을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암보험 없이 치료비 지원가능
네, 암보험 없이도 건강보험만 가입되어 있다면 치료비는 지원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약을 사용하거나, 신약을 사용한다면 어떨까요? 약 1달치만 복용해도 수십만 원 수백만 원 깨집니다. 몇만 원 아끼려다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해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암보험 얼마가 적절할까요?
암보험 적절한 비용
주변 지인 3명이 말한 암보험 적절한 비용은 모두 달랐습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강조한 부분이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보장받는 금액을 높여라. 가족력이 없다면 5만 - 10만 원이 적절한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젊을 때 가입할수록 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한번 납입해 놓으면 평생 보장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암보험에는 평생보장되는 보험이 있습니다. 보통 20년 납 100세 보장 , 30년 납 100세 보장과 같은 암보험을 가입하죠 젊을수록 20년 납, 30년 납 금액이 저렴합니다. 나이 들어 가입한다면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암보험 가입하세요
마무리
저도 어릴 적에는 "암보험 필요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막상 주변지인이 암에 걸려 고생하는 모습을 보니 암보험은 꼭 필요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픈 것도 서러운데 돈이라도 여유 있어야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가입해야 더 유리합니다. 어떤 보험이 좋다고 추천하기는 어려우나 보장범위가 넓고 보장금액이 높을수록 좋은 보험입니다. 여러 보험사를 비교해 본인에게 맞는 특약을 넣어 가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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