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 2022. 11. 2. 13:28

헤르페스 통증 감염률 무증상 보균자 입주변 수포 구분 예방법

입 주변에 수포가 생기셨나요? 혹은 성기 주변에 수포가 생기셨나요? 네 이것은 헤르페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헤르페스 통증, 감염률 , 무증상 보균자 , 입 주변 수포 구분 , 예방법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헤르페스 예방을 위한 제품 추천도 있으니 끝까지 봐주세요 ^^ 

 

목차

     

    헤르페스란 

    상처 또는 점막을 통해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우리 몸을 공격하는 것으로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납니다. 대표적으로 어린아이들과 노인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질병으로 2-4주 내 자연치료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입 주변이 아니더라도 구강 내 (입안) 생기기도 하며 턱 주변,  볼 주변에도 헤르페스가 생깁니다. 

     

    눈 주변에 헤르페스가 생길 경우 눈 충혈, 눈 부종, 시야 흐림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내가 헤르페스인지 궁금하다면? ◁

    통증 

    감염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고 수포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발열, 두통, 전신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며 39도가 넘는 발열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는 무증상이며 성기 주변에 생길 경우 생식기 통증 가려움, 따가움, 화끈거림 증상을 호소합니다. 

     

    헤르페스의 경우 고름이 생기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으나 몇몇 헤르페스를 진단받은 사람들의 후기를 검색해보면 헤르페스 진단 후 고름이 생겼다는 분도 몇 명 있었습니다.

     

    감염률

    수포가 생기기 전 , 생긴 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수포가 생기기 전이라면 30% 수준의 감염률을 보이며 수포가 생긴 후에는 80% 수준의 감염률을 보입니다. 특히 성교를 통한 헤르페스 감염률은 더욱 %를 높이기 때문에 성기 헤르페스 감염 시에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습하고 더운 날씨나 환경은 감염 확률을 더욱 높이기 때문에 감염이 의심된다면 환부를 자주 환기시키고 다른 사람들과의 직접 접촉을 차단해야 합니다. 공기를 통해 전파되지는 않으면 체액이나 직접 신체접촉이 주원인입니다. 주로 입 주변 / 성기 주변 / 눈 / 피부 상처를 통해 감염경로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임산부가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다면 태아에게도 감염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헤르페스가 의심된다면 꼭 혈액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바이러스 백신

     

     

     

    무증상 보균자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90%는 무증상이라고 합니다. 미국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사회 보건 협회 및 국립 헤르페스 리소스 센터에 의하면 미국 성인의 50 - 80% 가 1형 헤르페스라고 합니다. 나머지 20%는 2형 헤르페스라고 하는데요 특히 2형 헤르페스의 경우 증상이 경미하기 때문에 감염 사실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지금 당장 감염으로 인한 증상이 없더라도 신체가 면역력이 약해지기 시작하면 수포를 동반하며 헤르페스 증상이 발현됩니다. 특히 헤르페스는 완치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과거의 앓았던 사람들은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요 감염이 되었다면 몸 안에 바이러스는 계속 잔재합니다.

     

    그렇다면 1형 헤르페스(링크)가 무엇이고 2형 헤르페스가 무엇이냐? 알아볼까요 

     

    입 주변 수포 

    입 주변 수포는 1형 헤르페스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1형과 2형을 구분하는 것은 상체와 하체입니다. 상체에 발생할 경우 1형 헤르페스 하체에 발생할 경우 2형 헤르페스입니다.

     

    입 주변에 생긴 수포는 1형 헤르페스로 주로 뽀뽀, 키스, 신체접촉, 감염된 손으로 터치, 스트레스, 신체적 피로 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2형 헤르페스성기 주변, 항문, 엉덩이 , 허벅지 주변에 발생되며 주원인은 성교를 통해 전파됩니다.  

     

    헤르페스 완치 & 예방법

    헤르페스는 완치될 수 없습니다. 이유는 한번 걸리면 신경절에 계속 바이러스가 남아있기 때문이죠 고로 우리는 예방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요?

     

    • 면역력 높이기 
    • 성교 시 콘돔(고무형 피임도구) 착용
    • 모르는 타인과 성접촉 자제 
    • 자주 손 씻기 
    • 수포증상 있을 시 다른 사람과 접촉 피하기 
    • 수포 생긴 부위 만지지 않기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인데요 면역력이 높아지면 질병에 재발률을 낮추기 때문이죠 이와 관련하여 추첨하는 제품이 있으니 자주 증상이 발현된다면 꾸준히 해당 제품 섭취를 추천드립니다.

     

    ▷ 면역력 높이기 위한 제품 추천 ◁

     

    혹여나 지금 증상이 발현되어 있거나 자주 수포가 잡힌다면 입술에 경우 하루 5-6번 정도 가글을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하체에 경우 병원에서 처방받은 연고를 상비해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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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이트 

    대한 진단검사 의학회 

    HI Doc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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