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다녀온 해외 여행지 테마별 추천입니다. 해외여행 초보자이면서 약간의 영어가 가능하다면 싱가포르를 추천합니다. 스쿠버 다이빙이나 액티비티 한 활동을 좋아한다면 필리핀 세부를 추천합니다. 휴양과 액티비티를 원한다면 발리를 추천합니다. 금전적인 여유가 많다면 미국을 추천합니다. 화려한 밤문화와 마사지를 원한다면 태국을 추천합니다.
저는 중국, 미국, 싱가포르, 일본, 홍콩, 베트남, 필리핀, 태국, 발리 총 9개국을 여행했는데요 각 여행지별로 특색이 있지만 제가 꼽은 테마별 여행지 5곳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해외여행지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목차
싱가폴 : 해외여행 초보자
싱가포르는 루프탑 수영장으로 유명하죠 높은 호텔 정상에서 찍은 사진들은 sns만 들어가도 인생사진들로 넘쳐나죠 싱가포르에 장점은 관광지가 가까워 택시로 모두 이동이 가능하며 짧은 일정으로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볼거리 많음 (루프탑바, 사태거리, 멀라이언파크, 나이트사파리, 유니버셜 등)
- 관광지 가까움
- 택시로 모두 이동 가능
- 한국에서 비행기 5시간
- 유명한 사태거리(매일 맛있는 안주와 맥주)
- 클럽 유명함 (특히 zouk 클락키에 위치해 있음 - 시간 잘못 맞춰가면 웨이팅 2-3시간 )
필리핀 세부 : 액티비티 좋아하는 사람
필리핀은 무조건 해산물 드셔야 합니다. 저렴하고 맛있는 해산물이 가능합니다. 여타 나라들과 비교하면 필리핀 해산물이 제일 저렴했던 같습니다. 세부를 가신다면 호핑투어, 마사지, 쇼핑, 고래상어, 캐녀닝 체험 등으로 익사이팅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마사지는 soso
- 호핑투어는 필수 코스 (포카리스웨트섬)
- 랍스타, 새우가 저렴
- 한국에서 비행기 4시간 코스
- 요트 투어
- 캐녀닝
- 고래상어와 수영하기
미국 : 돈 걱정 없는 사람
지금도 돈 걱정 없이 여행하라고 하면 미국을 갈 것 같습니다. 뉴욕 센트럴파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유니버셜스튜디오 등 한 번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곳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뉴욕 중심지에서 아침 조깅 후 커피 마시는 게 버킷리스트였는데 그 꿈을 이뤘었죠 뭐 워낙 땅덩이가 넓어 제가 다녀온 곳 외에도 예쁘고 좋은 곳이 많답니다.
- 뉴욕 센트럴 파크
- 뉴욕 쉑쉑 버거
- 뉴욕 센트럴 파크
- 엠파이크 스테이트 빌딩
- 록펠러 센터 전망대
- 타임스 스퀘어
- 브로드웨이
- 할렘가에서 낮에 쇼핑하기(이것은 버킷리스트)
발리 : 휴양과 액티비티
발리는 벌써 2번을 다녀왔습니다. 첫 번째는 혼자 11박 12일 다녀왔고, 두 번째는 현재 와이프랑 12박 13일 다녀왔네요 발리는 관광지가 넓기 때문에 한번 다녀오는 것으로는 모두 구경하기 힘듭니다. 3m -4m 높은 파도에서 즐기는 서핑, 멋진 석양에서 마시는 와인, 비치클럽에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즐기는 댄스 타임, 관광으로 인해 피로해진 몸을 치유하는 실력 있는 마사지사들이 잔뜩 있습니다. 발리 하면 신혼여행지 이미지가 강한데 그렇지 않습니다. 혼자여행 여행뿐 아니라 커플여행, 가족여행으로도 많이 방문하니 발리도 계획해 보세요
- 플로팅 조식
- 발리 스윙
- 뜨갈랑랑 계단식 논밭
- 길리 트라왕안 (윤식당 촬영지)
- 누사페니다(섬)
- 띠르따 강가 (사진스팟)
- 바투르 화산 (사진스팟)
- 쿠타비치 (서핑)
- 우붓에서 즐기는 요가 클래스
- 수영장 딸린 숙소에서 매일 수영
태국 : 화려한 밤문화, 마사지
태국은 신혼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라일레이라는 아름다운 섬을 배 타고 들어가서 즐겼는데요 신혼여행 왔다면 필수로 들려야 하는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railay bay resort), 영화촬영지 이기도 한 피피섬, 홍섬도 다녀왔습니다. 바다 색깔하며 경치는 전 세계 최고인 듯했습니다. 해외여행 중 외국인들에게 최고의 관광지를 뽑으라 하면 모두 태국을 꼽았습니다. 특히 태국을 여행해 보면 배낭여행하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 방콕 시내 수상택시
- 방콕 수상보트
- 사진 스팟들인 각종 사원
- 홍섬
- 피피섬(영화촬영지)
- 푸껫(휴양하면 푸껫)
- 파타야
- 각종 클럽 (루닉스 66 , 오닉스 등)
베트남 : 종합 관광지(휴양, 볼거리 모두)
베트남도 11박 12일로 다녀왔습니다. 베트남 하노이를 시작 > 다낭 > 호찌민 까지 모두 내려와 제가 생각하는 주요 관광지는 다 둘러보았는데요 베트남 연유커피는 너무 맛있어서 아침저녁 하루 2잔씩 마셨답니다. 또한 시장에서 흥정하는 재미가 있답니다. 저는 몽블랑 지갑 5천 원, 나이키 가방 만원, 나이키 바지 8천 원에 구입했답니다. 또한 한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들이 많답니다. 다른 동남아 음식과 달리 베트남 음식은 맛있습니다.
- 호찌민 땅굴
- 오행산
- 바나힐 (놀이동산, 거대한 손)
- ATV로 즐기는 사막 (옐로우 샌드, 화이트 샌드)
- 무이네
- 요정의 샘물
- 벤탄시장
- 나트랑 빈펄리조트 (가족, 커플여행 추천)
- 맛집들이 많은 호이안
여기까지 제가 다녀온 곳 중 추천하는 해외여행지입니다. 여러 유용한 정보들이 많으니 블로그 더 둘러봐주세요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 2023 전국 축제 일정 모음 - 지역별 일정 장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