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 2022. 7. 8. 23:22

보리차vs 정수기 vs 생수 무엇을 마셔야 할까요

정답은 보리차를 마셔야 합니다. 현재는 생수를 마시고 있는데요 매번 나오는 페트 쓰레기로 인해 환경도 생각할 겸 정수기로 바꾸려 했지만 "미네랄"까지 걸러진다는 자료를 찾아보고는 보리차로 결정했습니다. 그 내용 공유해보려합니다.

 

 

 

목차

     

    어떤 물을 마셔야 할까요
    깨끗한 물

    건강적 측면 

     

    보리차 

    수돗물을 끓이게 되면 물에 좋지 않은 염소성분이 증발해 날아갑니다. 이때 넣는 보리는 중금속을 흡착하여 물안에 있는 중금속을 제거할 수 있죠 그리고 가장 핵심은 미네랄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지만 사실 건강에 가장 적합한 것은 보리차입니다. 

     

     

    출처 : 유튜버 학원농장 

     

    정수기

    불소 희석, 잔류염소 등을 제거한 물입니다.  머리카락의 100만 분의 1 크기로 걸러주기에 꼼꼼하게 이물질의 통과를 막습니다. 이 과정에서 물속에 함유된 미네랄도 걸러지게 되는데 이것이 물의 PH농도를 5.7~6.0으로 약산성을 띄게 됩니다.  세계 보건기구 WHO에서 권장하는 물의 PH는 농도는 6.5 ~8.5입니다.  PH는 건강과 직결됩니다. 불소와 잔류염소는 필터를 통해 걸러지기에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주의

    • 정수기 필터의 종류가 다양하기에 잘 검색하셔서 찾아보세요 PH농도가 변하지 않는 정수기도 있을 거라 생각되네요 

     

     

     

    생수 

    생수의 장점은 염소를 함유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최대 단점은 페트병에 담겨 유통이 되는데 햇볕에 노출되게 되면 물 온도가 올라갑니다. 이때 미세 플라스틱 성분이 물에 녹아들게 되고 이 물을 우리가 마시게 됩니다.  미세 플라스틱은 환경호르몬으로 불리는데 대표적으로 불임에 영향을 미치며 생리불순, 위장장애 등 여러 문제를 일으키지요 

     

     

     

    비용적 측면 

     

    보리차 

    2인 가족이 하루에 물을 3L 마신다 가정합니다.보통 2L의 보리차를 만들려면 40g 정도의 보리가 필요한데요 10kg 25,000원 정도 가격입니다. 주전자에 10L의 수돗물을 넣고 끓였을 때 200g이네요 10L 보리차를 3일 동안 먹는다고 가정하면 50번을 끓일 수 있는 양이고 150일을 먹을 수 있네요 비용적인 측면 압승이네요 

     

    정수기 

    검색해 본바 대략 30만 원 정도면 괜찮은 직수형 정수기를 구매 가능합니다.

     

    • 가격비교  
      • 최저 30만 원  / 삼성 비스포크 80만 원대 두 개 
        • 30만 원 제품은 중소기업 제품으로 필터 한 개당 15,000원으로 2개가 필요합니다. 4개월 단위로 교체해야 하기에 1년에 3번 필터를 교체해야 합니다. 3만 원 * 3번 = 9만 원 1년에 30만 원 정수기 값을 제외하고 필터 값으로 9만 원이 소모됩니다.(설치비용 제외)
        • 비스포크 정수기는  80만원대 제품은 정수 전용 /  120만원대 제품은 냉 정수전용 /  130만원대 제품은  냉온수 전용입니다. 비스포크 정수기 필터의 교체주기는 1년입니다. 정수기 값을 제외한 필터 가격  125,000원입니다. (설치비용 제외)

     

     

     

    생수 

    요새는 2인 가족이 다수이기에 인당 1.5L *2 =3L 마신다 가정하겠습니다. 현재 시각 기준 쿠팡  2L짜리 생수 24개가 12,500원입니다. 3L * 30일은 90L이며 쿠팡 생수 48개를 주문해야 한 달 먹을 수 있네요  한 달 25,000원 정도네요 

     

    환경적 측면 

     

    보리차 

    보리차는 수돗물을 담아 보리와 함께 끓이기 때문에 환경적 측면에서는 매우 긍정적입니다. 단지 보리를 담는 쌀포대 봉지 정도 쓰레기가 나오는 정도죠 보리를 덖고 나서 끓이고 남은 보리는 일반쓰레기로 버려 소각이 가능합니다.

     

    정수기 

    한 번 정수기 구매하면 오래 사용하기에 환경적 측면은 긍정적, 필터 1년에 한 번 혹은 3-4개월에 한 번씩 교체하기에 플라스틱 그리 많이 나오지 않으나 주기적인 플라스틱 배출이 있어 다소 아쉬움이 있네요 

     

    생수 

    기후변화, 환경문제의 예민한 요즘 플라스틱 문제는 심각하기에 환경적 문제는 부정적, 플라스틱 재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한계가 있고, 플라스틱 쓰레기를 무분별하게 버리던가 바람에 의해 바다나 강으로 흘러들어 가는 것이 문제죠

     

    번외 이야기 

     

    정수기, 수돗물, 보리차 외에 다른 선택지는 브리타 직수 정수기입니다. 저는 브리타 정수기를 1년 정도 사용했었는데요 저는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필터만 교체하며 수돗물을 걸러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었어요  

     

    수돗물은 하천에 물을 정화한 후 염소를 투입하여 소독한 물입니다. 이후 수도관을 통해 물을 보내게 되는데  각종 납성분, 내부 녹슬지 않게 하기 위해 코팅제 등을 바르게 되는데 이게 발암 물질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다른 대체제를 투입하였다 하지만 아직 교체되지 않는 수도관이 꽤 있다고 하네요 이에 수돗물을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으나 대체로 우리나라 수돗물은 먹을 수 있는 물이라고 하네요 

     

     

     

     

    참고기사 :  건강다이제스트 [알아봅시다] 좋은 물이나? 생수. 정수기 물. 수돗물 장단점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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