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전시, 축제 / / 2024. 5. 10. 23:43

베이비페어 후기 - 구매해야 할 아이템 추천

얼마 전 베이비페어를 다녀왔는데요 서울, 수원, 부산, 천안 이렇게 총 4곳을 다녀왔습니다. 베이비페어 갈 때마다 집사람이 예쁜 아이템, 좋은 아이템에 이끌려 10-20만 원씩 물건을 샀습니다. 한편으로 뿌듯하면서도, 너무 비싸게 산 게 아닐까 고민하고 있는 와이프를 보며 가격표를 비교해 보았는데요 
 
솔직히 표현하면 베이비페어가 더 비쌌습니다. 어떤 제품들은 베이비페어가 더 저렴하기도 했지만, 그런 제품들은 대부분 베이비페어에서 판매하기 위해 인터넷 가격을 일부러 비싸게 올린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베이비페어를 4곳 다녀오며 느낀점은.. 물건을 저렴하게 사러 갔다가 교통비, 식비, 수고비 등을 고려하면 오히려 더 비싸게 구매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큰 도시들 서울, 부산과 같은 도시에서 베이비 페어를 방문할 때 가장 힘든 게 주차였습니다. 
 
간혹 어떤분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베이비페어 방문하여 짐 한가득 가져가시는 분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점들을 꼭 염두에두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정수기 vs 생수 vs 브리타 | 이 글만 보면 선택 끝

혼자 사는 3년 동안 생수를 마셨고요, 둘이 사는 2년 동안 브리타 사용했습니다. 이제 생수와 브리타는 " 안녕 " 하고 정수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수기 사용하고 귀찮은 게 사라졌습니다.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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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베이비페어 후기 - 구매해야 할 아이템 추천

    제가 돌아다니며 보았던 아기 용품은 물건 1개당 가격을 비교해 보면 저렴한 건 3-4천 원, 비싼 건 3-4만 원까지도 가격 차이가 났습니다. 
     
    특히, 장난감, 책은 인터넷과 가격차이가 꽤 있습니다. 저는 손수건, 기저귀 가방 등만 구매하고 장난감, 책은 당근 마켓으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그러니 꼭 베이비 페어 가서 이 제품은 꼭 구매해야 한다 !! 이런 품목이 없으면 베이비페어에서 구매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들이겸 구경할 겸 간다면 말리지 않겠으나, 물건을 구매하겠다는 마음으로 방문하는 것은 제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에게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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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린나이 보일러 교체 하였는데요 이에 관한 후기를 적어 보려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보일러 1등은 경동나비엔, 2등은 린나이 라고 합니다. 또한 대부분 후기를 찾아보면 경동나비엔이 A/S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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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분들은 베이비페어에서 구매하세요 

     

    • 여러 곳을 비교하며 물건 사는 것을 귀찮아하는 분들 
    • 시간이 없어 빠르게 육아 용품을 구입하려는 분들 
    • 가격차이 필요없고, 실물로 보고 사고 싶다는 분들 
    • 사야 하는 품목, 메이커를 정해놓지 않는 분들 

    이런 분들은 베이비페어에서 구매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 육아하시는 분들은 육아템 메이커를 모두 정해놓고 물건을 구매하시기 때문에 위 성향의 해당하는 분들은 거의 없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베이비페어 사은품 

    베이비 페어 방문하시면 다양한 사은품을 주는데요 여기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각 업체들이 판매하고 있는 상품들의 설명을 하나하나 다 들어야 합니다. 

     

    업체 1개당 설명하는 시간 5분 잡고, 이동하는 시간까지 합치면 최소 1-2시간 잡아먹는데요 이게 체력소모가 장난이 아닙니다. 

     

    베이비페어 끝나고 집가면 바로 소파에 누워 잠들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저도 아내와 함께 사은품 받으러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양말, 물티슈, 손수건 등 자잘한 물건들을 많이 받아왔는데요 1-2번째 베이비 페어 갔을 때만 받았고, 이후에는 받지 않았습니다. 

     

    너무 힘들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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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추천하는 육아용품 구매장소 

     

    " 베이비 하우스 " 방문하세요 전곳에 위치한 베이비 하우스는 인터넷 가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세일하는 기간에 물건을 여러개 구입하시면 가격 흥정도 가능하고, 사은품도 얹어서 주기 때문에 훨씬 저렴하고 빠르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스토케 " 라는 아기 이유식 의자가 있는데요 이 의자 구하기도 쉽지 않고 가격도 비쌉니다. 그러나 베이비하우스에 사전 등록 후 여러 물품을 함께 구매하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여기서 궁금증이 생깁니다. 베이비 하우스에 없는 물건을 어떻게 하냐? 
     
    이런 물품만 인터넷으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 베이비하우스에는 없는게 없었습니다. 
     

    베이비페어 방문 시 꼭 구매해야 할 아이템 

    • 아기 손수건,
    • 밤부 목욕타월,
    • 수전
    • 아기띠 

    제가 생각했을 때 이정도 4가지 품목 외에는 베이비하우스나 인터넷가격이 훨씬 저렴했습니다. 또한 당근마켓으로 구할 수 있는 물품은 당근 마켓 구매를 추천하는 편이고요 
     

    마무리 

    베이비하우스에 장점은 한자리에 여러 메이커를 비교분석하고,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는 것, 비교해 보는 게 귀찮다면 베이비페어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육아 용품이 2-3개 필요한게 아니잖아요? 100개 - 200개 물품을 물건 하나당 3-4천 원만 비싸게 구매해도 총 합치면 30만 원 - 60만 원의 가격차이가 나기 때문에 비용을 생각한다면 고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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