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 2022. 5. 30. 21:00

상복부통증 / 윗배통증 / 복부통증

윗배 통증이 있으신다면 식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대부분 장기의 이상은 식습관의 문제입니다.

 

상복부에는 간 / 위 / 담낭(쓸개) / 이자 / 비장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대표적 증상으로는 윗배가 묵직하고 딱딱하며 소화불량 , 피부의 황달, 눈밑 다크서클, 지속되는 트림, 설사, 구토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해결하는 방법을 공유해보고 합니다.

 

 

 

상복부통증은 식습관의 문제 

 

충분한 수분섭취

대부분의 주변 지인 습관을 살펴보면 물을 잘 마시지 않습니다. 수분 섭취는 음식을 통해서도 섭취하지만 공복에 마시는 물이 혈액 순환 및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그럼에도 따로 수분 섭취를 500ml조차 마시지 않는 경우가 다 반사입니다. 말을 많이 하시는 직업의 경우는 더욱더 많은 수분 섭취를 필요로 합니다. 특히 물 대신 탄산음료, 이온음료 , 커피, 과일주스 등으로 수분을 섭취했다고 하는 분들은 곧 건강에 이상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입니다.

 

식습관 개선 의지가 있으시다면 아침 기상 시 공복 물 한 컵, 1-2시간 간격 200ml 이상 섭취 , 식사 직후 물 섭취 제한, 식 후 1시간 이후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고 운동을 즐겨하시는 분들은 2-3L 정도에 수분 섭취를 권고드립니다. 

 

과식 

과식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특히 밤에 먹는 야식과 음주 시 과식은 우리의 몸을 망가트리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과식의 경우 칼로리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우리가 즐겨먹는 치킨의 경우 1조각의 180칼로리나 섭취합니다. 특히 양념이 많이 들어갈 경우 칼로리는 더 올라갑니다.

햄버거의 경우 단품일 경우 350칼로리 세트일 경우 650 칼로리 정도 섭취를 하는데 문제는 패스트푸드의 경우 칼로리 문제뿐 아니라 혈관, 당뇨의 문제도 야기합니다.

 

인바디 검사를 통해 본인의 1일 권장 칼로리를 계산해보고 그에 맞춰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맛있는 음식은 과식하다 보면 위가 늘어나기에 배가 부르지 않으면 음식을 먹지 않은 것 같은 느낌과 헛배부름을 느낍니다. 가스가 차기 때문이죠 이런 지속적인 악순환이 진행되어 나중에는 미란성위염, 역류성 식도염 나아가서는 위암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과음, 흡연

 

과음과 흡연은 내부 장기를 빠른 속도로 망치는 방법입니다. 잦은 음주는 위와 간을 망가트리며 흡연은 비강, 인두, 잇몸질환, 위의 자극으로 인한 미란성 위염을 야기시킵니다.

 

또한 과음은 술에 취할 경우 뇌에서 술을 해독할 칼로리가 필요하기에 과식을 유도합니다. 결국 과음과 과식은 연관이 높다는 것이지요 또한 칼로리가 높습니다. 위에 언급드렸다시피 칼로리 제한이 필요하다면 술 또한 칼로리를 제한하여 드셔야 합니다.

 

소주 1잔의 경우 75칼로리 정도입니다. 1잔에 7잔 반 정도 나오니 8잔이라 계산하면 500칼로리 이상 섭취하는 것이 되겠지요 건강하게 술을 드시는 방법은 음주를 할 경우 수분 섭취를 많이 하면 도움이 됩니다. 

잦은 회식으로 인해 음주를 많이 한다면 안주는 제한하여 먹고 물을 많이 드세요 

 

상복부 통증이 없으시더라도 잦은 소화불량이 있으시다면 식습관의 개선이 꼭 필요합니다. 

적절한 탄/ 단 /지 섭취는 건강하고 활기찬 몸을 만들어주며 적절한 근육을 생성해줍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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