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피싱 피하는 5가지 방법

2022년 보이스피싱 피해건수는 21,000건이라고 합니다. 2021년 3만 건에 비해 대폭 줄어들었으나 아직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에 많은 노력 때문인지 60대 이상 발생건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사회경력이 부족한 미성년자, 사회초년생을 중심으로 보이스피싱 피해건수는 증가하고 있다 합니다. 

 

이에 보이스 피싱 피하는 5가지 방법 준비해 보았는데요 알기 쉽고 간단하게 전달해 드릴게요 

 

계좌이체는 무조건 의심하기 

정부기관, 경찰, 검찰, 은행 등 각종 공공기관 및 정부 기관 등은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현재 보유 중인 계좌에 있는 돈을 다른 곳으로 송금하라는 둥 특정 행동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만약 이와 관련한 내용을 전달받았다면 꼭 관공서에 들려 해당 내용을 확인 후 계좌이체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어떤 곳이든 계좌 비밀번호를 직접 요구하는 곳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은행도 ARS 시스템을 통해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절대 비밀번호를 말하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대출 광고 무시하기 

전화, 문자를 통해 대출광고를 보게 되는데, 돈이 급한 분들은 이에 응하게 되는데요 전화, 문자를 통한 대출광고는 대부분 대출을 빙자한 보이스피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관련 내용은 제도권 금융회사 조회 사이트 또는 대출모집인 등록조회에서 업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가족 암호 만들기 

자녀 또는 부모에게 납치, 협박 전화가 오는 경우를 대비하여 가족 간 암호를 만들어 두세요 너무 쉬운 암호보다는 가족들만 알 수 있는 암호를 공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 질문 : 공유는? 답 : 등근육이지 " 뭐 이런 암호들 말입니다.

 

병원으로 다시 전화 걸어보기 

자녀가 다쳤다고 수술비를 빨리 결제하라는 보이스피싱이 있는데, 병원에 경우 위급한 환자들은 일단 응급처치 후 나중에 수속을 밟게 되므로 수술비를 먼저 요구하지 않습니다. 응급실에 경우도 치료가 모두 끝난 후 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만약 모든 진료가 끝났고 고액의 금액을 요구한다면? 해당 병원 응급실 또는 원무과에 다시 전화를 걸어보세요 보이스피싱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모르는 인터넷 주소 클릭하지 않기 

문자, 이메일, 카톡을 통해 모르는 사람에게 인터넷 주소가 전달되면 절대 열어보지 마세요 클릭 한 번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습니다. 이런 유형에는 택배, 코로나 환급금, 보험 환급금, 세금 미납 등의 사유로 링크를 보내게 되는데 링크를 클릭하지 마세요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자동차 보험 이것만 알아도 30만원 절약 가능

---

2023년 놓치면 아까운 정부정책

---

난방비 지원 신청 : 옆집 김씨 아저씨도 신청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