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전을 처리할 때 제일 하수는 돈을 주고 판매합니다. 중수는 공짜로 버립니다. 고수는 돈 받고 판매합니다. 이제 공짜로 버리지 마시고 돈 받고 판매해 보세요
고장 난 세탁기, 10년 된 정수기, 성능이 떨어진 냉장고, 소리 안 나오는 TV 판매하기 까지 총 3주가 걸렸지만 모두 판매하였습니다.
목차
고장 난 세탁기 3만원, 10년 된 정수기 5만원, 성능이 떨어진 냉장고 3만원, 소리 안 나오는 tv 4만원에 판매하였습니다. 총 15만원을 용돈으로 챙길 수 있었는데요 그 노하우 알려드릴게요
폐가전을 누가 돈 주고 가져가나?
결론부터 말하면 가져갑니다. 철물점에서는 고장 난 물품을 수리해 중고매장에서 판매하거나 부품만 따로 떼어 팔기도 하기 때문이죠 즉 필요한 사람이 연락 오게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팔았는데?
어플 / 전화 돌리기 : 어플은 당근마켓, 중고나라에 올렸습니다. 물품 올리면 의외로 연락이 많이 옵니다. 가격만 저렴하면 말이죠 [ 엘리베이터 없으면 절대 안 사갑니다]
전화 돌리기는 거주하고 있는 인근지역에 중고가전 매장에 전화해서 [ 00 , 00, ] 물품이 있는데 필요하신가요? 여쭤보시고 얼마나 매입하는지 여쭤보세요
전화 돌리기로 2개의 품목을 / 당근마켓으로 2개 품목을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
폐가전 빨리 판매하는 노하우
- 깨끗하게 닦고 사진 찍으세요 : 최대한 상태가 좋아 보여야 더 빨리 판매할 수 있습니다.
- 숨김없이 알려야 합니다 : 거짓으로 알렸다 나중에 발각되면 욕먹기 딱 좋음
- 고장 난 부분을 정확하게 찍되, 조금 거리를 두고 찍어주세요(중요)
- 필요하면 옮기는 것을 돕는다고 하세요
마무리
물론 제가 운이 좋아 모두 판매했을 수는 있습니다. 다만, 다른 분들에게도 폐가전을 판매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창고에 잠자고 있는 물건을 어서 꺼내 보세요
함께 읽으면 좋은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