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관리하는 방법
눈이 뻑뻑하며, 뿌옇게 보이고 , 눈 두 덩이가 부어있으신가요? 또는 눈이 충혈되어있고 이물감이 있으며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직업이라면 제가 포스팅 내용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눈 건강을 챙겨야 하는 이유
몸이 만 냥이면 눈은 구천 냥
통계청 기준 다빈도 수술 질환별 순위를 보면 1위 노년 백내장 2위 치핵 및 항문 주위 정맥혈전증입니다. 1위 눈 2위 항문이라는 것이죠 눈 관련 질환 중에 가장 흔한 것이 백내장, 녹내장인데 백내장은 노화, 녹내장은 눈의 압력이 증가해 발생되는 질환이죠
눈 건강이 좋지 않으면 두통과 어지럼증이 동반되며 심리적으로 불쾌감이 동반됩니다.
관리법 3가지
1. 눈을 피부라 생각하세요
피부는 건조하면 갈라집니다. 눈이 건조하면 뻑뻑한 느낌이 들고 충혈이 발생되며 눈의 이상이 생기면 눈두덩이 주변이 붓기 시작합니다.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평소 물을 자주 마시고 건조한 곳에 오래 머문다면 가습기를 배치합니다. 또한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직접 쐬지 않습니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하품을 자주 하세요 하품을 하면 눈에 수분이 보충되는데 이게 눈에 윤활제 역할을 합니다. 의도적으로 입을 벌리고 있으면 자동으로 하품이 나오는데 하루에 5-10번 이 방법 강력 추천합니다.
2. 눈 주변 근육을 사용하세요
우리는 티브이, 컴퓨터, 태블릿 , 스마트폰 모두 가까이에 있는 영상자료만 보다 보니 눈 주변 근육이 많이 약해져 있습니다. 근육도 안 쓰면 퇴화됩니다. 근육을 사용할 수 있게 운동시켜주세요 다양한 방향으로 눈을 움직이며 굳어있는 눈 근육을 움직여주세요 넓은 들판 , 등산 가셔서 먼 곳을 쳐다볼 수 있으면 금상첨화입니다. 초록색 나무들은 눈에 도움이 됩니다.
3. 승모근 / 목 마사지
동그라미 처진 곳에 근육을 마구 풀어주시면 됩니다. 근육의 명칭은 목 세모근, 머리 널판근, 머리 반가 시근 이곳이 키포인트입니다. 승모와 목 주변에는 신경과 혈관이 많이 몰려있습니다. 목과 승모의 근육 뭉침은 혈관의 순환을 방해하며 신경을 압박합니다. 그 결과 두통, 눈 주변 혈액공급 부족, 피로를 야기합니다.
손가락 끝으로 승모 부위를 꾹 누르고 있으면 뭉친 부위가 풀립니다. 손가락 힘보다는 몸의 무게중심을 실어 주시면 오랫동안 누르고 있을 수 있습니다. 혼자 하시기 어려우시면 직장동료, 가족 분들에게 꼭 눌러달라고 해주세요 목 주변 근육은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풀어주십니다. 손가락 마사지에 효과를 보셨다면 테니스공이나 마사지 볼을 사용하시면 효과는 배가됩니다.
위 3개 방법으로 눈을 관리해주신다면 눈의 노화를 늦추고 눈으로 인해 발생되는 두통이나 불편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병원비로 몇 십만 원, 몇 백만 원 쓰는 것보단 하루 5-10분 투자로 돈도 아끼고 건강도 챙기세요^^ 취미 부자였습니다.
본 내용은 글쓴이가 통증으로 인해 고통받아 직접 공부하여 본인 및 주변 지인에게 적용한 바 효과가 있어 포스팅한 글이며 의사 선생님이 작성한 글이 아니므로 전문의와 상담을 받으신 후에도 통증이 지속될 경우 시행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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