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 / 2023. 4. 6. 16:19

올뉴말리부 점화플러그 교체 후기 - 100만원 이상 깨질뻔

올뉴말리부 점화플러그 교체는 9-10만 km 사이에 교체해야 합니다. 만약 이 시기에 교체하지 않는다면 연비저하, 시동 안 걸림, 자동차 떨림증상, 점화플러그가 녹아내릴 경우 수백만 원에 주변 부품 교체비용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소모품은 정해진 시기에 갈아주셔야 합니다. 몇 만원 아끼려다 몇백만원 깨질 수 있습니다. 

 

소모품 교체주기를 정확히 모르시겠다면 엔진오일 교체시기마다 갈아야 할 소모품 교체해 달라고 방문시마다 요청해 봅시다. 저는 엔진오일은 10,000km마다 교체하고 있는데 방문 시마다 차량 기본 점검 및 소모품 교체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목차

     

     

    점화플러그란? 

    점화플러그 사진
    좌: 사용된 플러그 우 : 새로운 플러그

    경유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에 부착되어 있는 자동차 시동을 걸어주는 장치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일명 " 스타터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각 차량마다 장착되어 있는 점화플로그 종류는 다양하나 대표적으로 구형 차량은 니켈 점화플러그, 최신 출시되는 차량은 백금 점화플러그, 고급차 또는 스포츠카는 이리듐 점화플러그가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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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화플러그 교체 시기 

    • 니켈 점화플러그 
      • 4-6만 km 마다 교체 
    • 백금 점화플러그 
      • 8-10만 km 마다 교체 
    • 이리듐 점화플러그 
      • 14-16만 km마다 교체 

    이 수치는 지역별 환경 및 차량별로 상이하나 일반적인 교체 시기를 적어놓았습니다. 

     

    점화플러그 교체하지 않고 계속 사용한다면 어떻게 될까?

    정해진 시기에 교체하지 않는다면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시동이 잘 걸리지 않거나, 자동차 떨림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례적으로 점화플러그가 녹아내려 주변에 눌어붙을 경우 몇백만 원을 지불해야 하는 최악이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정말 심할 경우 고속도로 운전 중 시동이 꺼지는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마무리 

    다른 자동차 소모품도 마찬가지겠지만 안전과 직결되는 소모품들의 경우 km수나 기간이 조금 애매하게 남았다면 무조건 교체하는 게 정답입니다. 몇만 원 아끼려다 병원비나 수리비가 더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혹여나 엔진오일 교환 및 타이어 교체만 신경 쓰고 계시다면 꼭 서비스 센터 방문하셔서 어떤 소모품 교체가 필요한지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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