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 / 2023. 1. 15. 22:49

MZ 세대, 식비 절약 으로 목돈 만들기

요즘 높아지는 금리로 인해 많이 힘드실 걸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금리 높아지는 시기가 목돈 불리기 좋은 때입니다. 단 한 푼이라도 아껴 높은 금리에 차곡차곡 쌓다 보면 목돈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입니다. 금리 높을 때 복리이자 높은 곳에 투자하세요  

 

 

목차

     

     

    경제 한파, 고금리·고물가에…'무지출 챌린지' 이어진다

    【서울=뉴시스】김동규 인턴 기자 = 새해에도 경제 한파와 고물가, 고금리 현상이 이어지면서 온라인 공간에서도 소비 지출을 줄이는 방법을 알려주는 영상 콘텐츠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

    www.newsis.com

    목돈 만들기 핵심 : 식비절약 

     

    학교생활이나 직장 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지출되는 곳은 단연 식비죠? 오늘은 식비 절약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제가 실천하고 있는 방법이니 따라 해 보세요 

     

    배달음식 시켜 먹는 횟수 정하기 

    만약 매일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다면 한 달 동안 얼마를 지출할까요? 요즘 배달음식은 기본으로 2만 원이 넘어갑니다. 최소 주문 금액도 존재하기 때문에 1 끼니만 시킬 수 없어 2 끼니를 시켜야 하죠 매일 2만 원짜리 음식을 먹는다 했을 때 30일 기준 60만 원이 지출됩니다. 외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주변 지인 중 한 명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 장 봐서 요리해 먹는 게 더 많은 금액을 지출하고, 재료를 버리게 된다." 합니다. 예, 이 말도 맞죠 가끔 시켜 먹을 때만 해당하는 겁니다. 매일 시켜 먹는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죠  

     

    반찬 주문하기 

    더반찬 7데이 케스 주문화면더반찬 7데이,10세트 반찬
    반찬 사이트 주문화면 

     

     

    저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똑같은 곳에서 반찬을 주문했습니다. " 더 반찬 "이라는 곳인데요 7 데이세트 / 10 데이 세트가 있는데 1-2인이 먹는다면 1- 2주일은 먹을 수 있습니다. 반찬도 맛있습니다. 매주 반찬이 바뀝니다. 

     

    절인 음식을 주문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메인 반찬 한 가지만 추가하면 푸짐한 밥상이 됩니다. 나물 / 볶음/ 절인음식을 골고루 시켜놓고 된장찌개만 요리하세요 영양, 맛, 절약 3가지를 모두 취할 수 있습니다.

     

     

    마트 세일(SALE) 날 노리기

    마트는 세일하는 날짜가 존재합니다. 때에 따라 적게는 10%- 60%까지 세일합니다. 마트를 자주 방문할 경우 마트 전단지를 접할 수 있는데 이 품목을 골라 요리하는 것이죠 이것은 약간의 내공이 필요합니다. 요리를 자주 해 먹는 분들에게 해당되죠  

     

    밀키트로 주문하기 

    배달음식, 외식 횟수를 정해놓았는데 도저히 참지 못하거나 술 한잔하고 싶을 때는 밀키트를 주문해 드세요 요즘 쿠팡이나 대형마트에 파는 밀키트 퀄리티가 좋아져 저렴한 가격인데도, 웬만한 맛집 못지않게 맛있습니다.

     

    꼭 지역화폐로 결제하기 

    각 지자체 별로 지역화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천안은 천안사랑카드가 존재하는데요 5%- 10%까지 결제 금액을 카드에 적립해 줍니다. 삼성페이에 등록도 가능해서 실물카드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1년 동안 받은 혜택이 38만 4천 원입니다. 한 달 3만 3천 원 꼴이죠 지인 중에는 1년 6개월 동안 130만 원 캐시백 받은 분도 있었습니다. 

     

    커피 머신구매하기

     

    커피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매일 카페에서 3천 원짜리 커피를 마신다면 1달 9만 원입니다. 12달 동안 마신다면 108만 원을 커피값으로 지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커피머신을 구매한다면 하루 600-800원 가격에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1년 기준 1/3 가격에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거죠 2-3년 누적이 된다면 그 차액은 더 커질 것입니다.

     

    • 커피 머신 가격 약 10만 원 
    • 캡슐 커피 1개당 대략 700원 
    • 30일 기준 21,000원 
    • 12달 기준 21,000 × 12 =252,000원 
    • 커피머신 10만 원 + 25만 2천 원 =35만 2천 원 

    커피머신으로 내린 커피도 맛있습니다. 특히 저는 스타벅스 커피를 좋아하는데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일리( illy) 커피머신은 스타벅스와 견주어도 손색없습니다. 

     

      

    총평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우리나라 음식은 짜고 달며 자극적이고 탄수화물 비중이 높습니다. 배달음식은 더욱더 그렇습니다. 금액적인 측면도 존재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배달음식을 줄여야 합니다. 미용 목적의 다이어트 또한 배달음식은 독입니다. 

     

    이번 해에는 배달음식, 외식줄이고 다이어트 성공 / 목돈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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