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 2022. 6. 3. 14:23

뼈건강은 40대부터 지켜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뼈는 건강하십니까 젊었을 때는 뼈가 부러져도 금방 회복되곤 했는데 나이가 들고 나서는 회복이 쉽지 않습니다. 잘 붙질 않아요 잘 부러지지 않으려면 뼈가 튼튼해야 합니다.

뼈사진
뼈사진

골다공증

 

뼈 건강은 40대부터 

 

40대부터는 뼈 건강을 챙기기 시작해야 합니다. 골다공증은 체중을 지탱하는 곳에 주로 생깁니다. 척추, 골반, 무릎과 관절 부위에 자주 나타나며 나이가 들수록 골밀도가 감소하는데 통상 남자보다는 여자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이유는 남자의 경우 남성호르몬으로 인해 골밀도 감소는 천천히 진행되나 여성의 경우 주된 원인은 여성호르몬의 황체 호르몬의 감소 때문이라고 하며 특히 폐경 직 후 5년간 급속도로 칼슘이 빠져나간다 합니다.

 

 

 

골밀도의 감소 

 

골밀도가 줄어들면 관절 부위에 통증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원인은 식단과 생활습관이 관련 깊습니다. 육식 위주의 식단, 운동부족, 칼슘의 부족, 일사량 부족, 저체중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골다공증 원인들은 자기 관리를 통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육식을 즐기는 사람은 필수로 칼슘을 먹어줘야 합니다. 이유는 항상성 유지 때문인데요 육식을 즐기면 혈액은 산성 성분을 띄게 됩니다. 그리되면 몸에서 더 많은 칼슘을 소변을 통해 배출하게 됩니다. 칼슘이 빠져나가게 되면 골밀도량이 줄어들어 뼈가 약해집니다. 육식을 즐긴다면 많은 양의 채소 또한 섭취해야 함을 잊지 말아 주세요 

 

햇볕을 쬐지 않는 것은 비타민D의 부족 야기합니다. 햇볕을 쬐면 비타민 D가 생성이 되는데 이것이 뼈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햇볕을 쬐지 않으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고 신체 대사 속도가 줄어듭니다. 가능하면 자외선이 강한 날은 피하고 이른 아침에 햇볕을 쫴야 피부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운동부족은 골밀도뿐만 아니라 근육의 단축, 근육의 퇴화와도 관련이 있으며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마른 사람도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체중을 받는 운동을 통해 뼈를 자극하여 건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조깅, 에어로빅, 걷기, 피트니스와 같은 운동을 통해 뼈를 강하게 만들어 주세요 무릎이 좋지 않은 분들은 수영장 걷기를 추천합니다. 무릎에 무리 가도 가지 않으며 운동량이 상당합니다. 

 

 

 

뼈 건강 핵심 내용 

칼슘 생성에 가장 큰 적은 알코올, 커피, 탄산음료입니다. 특히 커피의 경우 이뇨작용으로 인해 소변으로 칼슘을 배출합니다. 짜게 먹는 것 또한 칼슘이 많이 배출됩니다. 짜게 먹으면 혈압, 신장에도 좋지 않습니다. 꾸준한 운동과 알맞은 식단관리는 뼈 건강뿐 아니라 심장, 위, 간 등 내부 장기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편식을 자주 하신다면 가정의학과 방문하셔서 상담받아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뼈 건강에  핵심은 음식조절입니다.

- 내 몸 내가 고쳐쓴다 (이경원지음)책을 읽고 난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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