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의 폐경은 보통 50세 전후로 나타납니다. 평균 나이는 49.5세로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폐경에 이르게 됩니다.
폐경에 대한 설명과 폐경을 잘 다루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볼게요
폐경
폐경이란
폐경은 호르몬의 감소로 인해 나타납니다. 황체호르몬과 여성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며 각종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나이가 들수록 황체호르몬이 감소하게 되고 여성호르몬이 많아지며 폐경에 이르게 되면 각종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황체호르몬은 여성호르몬의 나쁜 점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황체호르몬과 적절한 여성호르몬은 여성에게 필요합니다.
폐경 증상
통상 6개월의 기간동안 진행되며 길면 4-5년 동안 진행되기도 하며 무증상도 있다고 합니다. 증상이 매우 다양하나 대표적으로 유방이 부으며 요통이 생깁니다.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우울증에 빠지기도 합니다. 유방과 자궁이 비정상적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유방팽창 | 요통 | 불안 | 우울 | 초조 | 신경과민 | 기억력↓ | 편 두통 |
골다공증 | 관절염 |
| 탈모 | 수족냉증 | 고 혈압 |
불임 | 당뇨 | 단 음식 | 식욕 폭발 | 허벅지 비만 |
엉덩이 비만 |
방광염 |
| 안면홍조 | 빈맥 | 식은땀 | 질건조증 | 면역↓ | 야간 발열 | 불면증 | 방광염 |
폐경기의 주 원인
지방의 축적
과도한 지방의 축적은 여성호르몬을 과도하게 생성합니다. 여성호르몬은 지방을 축적시킵니다. 악순환이 반복되는데 이로 인해 난소의 기능이 감퇴되기 시작합니다.
지방 -> 여성호르몬 증가 -> 난소의 기능 감퇴
황체호르몬이 감소를 시작하며 여성호르몬이 우세에 접어듭니다. 그리고 여러 통증들에 시달립니다. 통계에 따르면 평균 GDP가 높은 나라들의 폐경 증상이 더 많고 심하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환경여성호르몬
환경 여성호르몬은 동물성 지방과 유제품에 주로 많이 들어있습니다. 동물성 지방의 경우 소를 도축하기 전 살을 많이 찌우기 위해 여성호르몬이 많이 든 성분을 먹이거나 살충제가 잔뜩 들어간 사료를 먹인 경우 환경호르몬이 많이 검출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세제, 비누, 새집증후군, 장난감, 화장품, 쓰레기소각, 합성세제, 섬유유연제, 방부제 등이 있습니다.
치료법으로는 환경호르몬으로 멀리하고 유기농 채식 위주의 식단을 먹어야 합니다. 호르몬을 조절하기위해 약을 복용하기보다 라이프스타일을 바꿔야 합니다. 가공식품을 피하고, 음식량을 조절해야 하며 육식보다는 채식 , 과일 위주의 섭취, 영향 보충,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호르몬 관리가 필요한 이유는 지속적인 불균형은 혈관성 질환확률 ↑ / 뇌혈관질환 ↑ / 우울증 / 홍조 / 손발 저림 찌릿/ 쉽게 피곤 / 관절마다 통증 / 두통 / 질 건조 / 분비물 감소를 유발합니다.
- 참고문헌 : 내몸 내가 고쳐 쓴다(이경원 저자) / 질병관리청 / 네이버 지식 백과 / 보건복지부
여기까지 잘 이해가 되셨나요 어머니가 폐경이 온 직 후 여러증상을 많이 겪었기에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잘 이해되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