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상해진단서 비용 0원입니다. 이유는 응급실에서 상해진단서를 발급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응급실을 방문한다면 진료비 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ct, mri 같은 검사 시 100만 원 이상 지불할 각오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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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상해 진단서 비용
응급실 상해 진단서 비용은 상해진단서 발급이 불가하기에 0원입니다. 응급실은 응급의료관리비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외래와 달리 진료비용이 많이 나옵니다. 특히, 건강보험 미납으로 인한 건강보험 말소자, 상해 등에 경우 보험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응급실은 응급환자만 보는 곳이기 때문이죠
응급실 환자분류에 따른 비용
응급실 환자는 k-tas 분류를 사용해 환자를 분류합니다. 만약 감기와 같은 경증 환자가 대학병원 응급실을 방문할 경우 더 많은 진료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반면, 감기와 같은 증상에 걸렸을 때 응급실이 있는 작은 병원으로 간다면 1만 원 내외 진료비만 지불하면 됩니다.
큰 병원 응급실에 갈수록 진료를 빨리 받을 수 있을까?
정답부터 이야기하면 아닙니다. 응급실은 환자 상태에 따라 진료순서가 달라지는데요 만약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방문하여 내 차례가 되었는데 갑자기 중증환자 들어왔다면, 그 환자의 응급처치가 끝날 때까지 나는 기다려야 합니다. 반면, 규모가 작은 응급실에 경우 경증환자만 방문하기 때문에 금방 진료를 받을 수 있죠
현명하게 응급실 진료받는 방법
현재 거주하고 있는 가장 가까운 응급실로 전화합니다. 현재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몇 시부터 아팠는지 이야기하고, 큰 병원으로 가야 할지, 작은 병원으로 가야 할지 물어봅니다. 경증이면 작은 병원으로 가라고 알려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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