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유심(usim) | 합리적 구매 방법 | 유심 사기당한 경험담

발리 유심 합리적인 구매 방법은 클룩(klook) 또는 케이케이데이(kkday) 등 홈페이지 또는 어플을 통해 제일 저렴한 유심을 구매하고 오프라인 통신사 취급점에 방문하여 데이터를 충전하는 것입니다.

이 글을 끝까지 보신다면 발리 유심 사기당한 이야기 / 합리적 구매방법 / 여행동안 몇 gb 데이터 필요한지 정보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아래 이야기는 직접 경험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발리 유심(usim) 사기당한 이야기

첫 번째 사기당한 이야기는 이러합니다. 미리 한국에서 18,000원에 유심을 예매하고 공항에서 수령받았습니다. 30분 후유심이 작동된다는 말을 듣고 숙소로 향하였으나 하루가 지나도 데이터는 먹통이었습니다. 네, 사기당했습니다. 해당 업체로 가서 따졌는데 영어 못한다며 도망만 다니더라고요 그냥 좋은 경험 했다 생각하고 다른 업체를 찾아 새로 유심을 구매해 사용하였습니다.

2번째 유심 사기는 2명 유심을 44,000원에 구매하여 발리 공항에서 교체받은 후 데이터 작동여부도 확인하였습니다. 문제는 숙소에 도착 후 발생하였습니다. 제 스마트폰 인터넷이 아예 먹통이었습니다. 통신사 어플을 설치 후 확인해 보니 제 데이터는 하루 100mb만 사용할 수 있고, 동행인 데이터만 정상으로 등록되었습니다. 네, 이것도 사기당했습니다.

발리를 2번 방문했는데 2번 모두 유심사기를 당했습니다. 발리에서 거주하고 있으신 한국인분과 이야기해 보았지만 가서 따져도 보상받을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공항으로 이동하는 택시비만 낭비한다고 추천하지 않더라고요

그렇다면 어떻게 발리 유심 사기 당하지 않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을까요?

발리 유심 합리적인 구매 방법

가장 저렴한 요금제 구매 (추천)
- 한국에서 텔콤셀 또는 XL 유심 제일 저렴한 요금제 구매
- 공항 가서 유심이 잘 작동되는지 확인하고 숙소로 이동
- 숙소 주변 유심 취급하는 곳 찾아가서 데이터 돈 주고 구매
- 스마트폰 넘겨주면 알아서 충전해 줌
- 통신사별로 차이가 있으나 9기가 구매했을 때 약 4천 원
- 현지인이 아니라면 어플로 셀프 충전하는 것 불가능
- 저렴한 요금제 10,000원 정도에 구매하고 데이터 4천 원 주고 구매하면 14,000원 정도면 유심 구매가능

한국에서 유심 구매 (단점 있음)
- 한국에서 유심을 구매할 경우 비용이 비싸거나 데이터 사용량 ↓
- 현지도착했는데 먹통인 경우가 있음 (고쳐달라고 할 곳이 없음)
데이터로밍
- 비용이 비쌈
- 데이터 용량 적음
- 한국에서 오는 전화받을 수 있음
텔콤셀 또는 xl 구매(주의사항 있음)
- 발리 이동통신사 점유율 1위 텔콤셀, 2위 XL
- 데이터량이 많더라도 각 어플이나 지역별로 할당량이 나눠놓음(구분할 방법이 없음)
- 예를 들어 10gb 데이터를 구매하면 영상 시청용 4gb, 티브이 보는 용 3gb 이런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