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 / 2023. 1. 25. 18:10

여자 노래방 노래 추천 : 발라드편

분위기에 취해 부를만한 노래 Top15 뽑아봤어요 가끔은 신나는 곡보다 분위기에 젖을만한 노래를 찾곤 하는데요 오늘이 바로 그날입니다. 감성충전할 준비되셨지요?

 

목차

     

     

    여자 노래방 노래 추천 : 발라드 편

     

    아이유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 밤편지, 내 손을 잡아 , 금요일에 만나요 

    감성에 젖어 부르기 딱 좋은 노래 4개입니다. 아이유 노래하면 신나는 곡들도 많지만 이 4개 노래가 가장 듣기 좋더라고요 준비되었으면 마이크 들고 고고! 

     

    볼 빨간 사춘기 

    썸 탈 거야 , 여행, 좋다고 말해 , 우주를 줄게 

    정확히 꽂히는 가사 전달력,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1곡재생하게 만드는 마성의 목소리 볼 빨간 사춘기, 비록 내 목소리는 보잘것없지만 오늘 노래방에서는 썸 탈 거야 ~  

     

    윤하

     

    기다리다 , 오늘 헤어졌어요

    한때는 비밀번호 486으로 어깨춤 좀 추게 하였는데 요즘은 " 사건의 지평선 " 노래를 역주행시켜 다시 한번 귀를 즐겁게 해 주는데요 " 기다리다 , 오늘 헤어졌어요 " 이 2개면 오늘 분위기에 취한 윤하 될 수 있습니다. 

     

    Joo

    남자 때문에 

    최근 남자 때문에 힘들었다면, 이 노래 부르다 울지도 모릅니다. 못난 놈 소리 한번 지르고 이 노래로 털어버리자고요 나쁜 X 남자가 너 혼자냐? 

     

     

     

    사랑했잖아 , 곰인형 

    드라마 OST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가수 중 한 명으로 간드러진 목소리로 헤어지지 않았지만 가끔 분위기에 취해 정말 연인과 헤어진 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감성 충전 가수 

     

    럼블피쉬

    비와 당신 

    다른 가수가 만든 노래를 리메이크하였지만 럼블피쉬 비와 당신은 독보적입니다. 슬픈 목소리의 바이브레이션 지나가는 사람 울려보자고요 

     

     

    신예영

    우리 왜 헤어져야 해

    " 헤어지고 집에 돌아가는 길인가요? 이대로 끝내실 건가요? 그래도 한 번만 붙잡아 봐야죠 " 이런 심정을 노래가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한 번만 용서해 줘 다시 만나줘 이런 노래죠 

     

    박혜원 (Hynn)

    시든 꽃에 물을 주듯 

    매력적인 비음이 섞인 목소리가 귀에 때려 박힙니다. 여자는 남자와 헤어지기 싫어하지만 남자는 마음속으로 정리를 한 듯합니다. 아마 나쁜 놈이 되기 싫어 " 헤어지자고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으려고 침묵 " 하는 것 같습니다.  

     

    송하예

    니 소식 

    친구와 통화하다 우연히 전 남자 친구 소식을 들었습니다. 벌써 다른 사람을 만나 연애를 하고 있다 합니다. 나는 아직도 힘든데 그 친구는 벌써 다른 사람과 설레며 행복하다 합니다. " 좋은 사람 만나 "라고 얘기했지만 막상 소식을 들으니 너무 보고 싶습니다. 펑펑 울며 밤을 새워 버렸네요 

     

    김나영

     

    솔직하게 말해서 나 

    잘 지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 남자가 헤어지자고 합니다. 그 남자가 없는 것을 상상한 적이 없는데 갑자기 헤어지자고 합니다. 멀어져 가는 남자를 보고도 잡지 못합니다. 네가 없는 단 하루도 생각한 적 없는데 헤어지자고 합니다. 

     

    혼술 하고 싶은 밤, 열애 중 

    노래를 듣고 처음 든 생각은 " 좋아하는 짝사랑 남자에게 이야기하는 것, 그리고 헤어짐을 통보한 남자가 힘들어할 때 내가 위로해 줄게 전화해  "였습니다. 슬프지만 내가 가끔 위로해 줄게 가끔, 아주 가끔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헤어지는 연인을 놓지 못하는 심정을 시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가사가 아름다워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그대를 아직 잊지 못했다는 내용이죠 

     

    지아

    술 한잔해요 

    술 한잔 했는데 너무 보고 싶어서 그대와 술 한잔하고 싶다는 내용인데요 헤어진 옛 애인이 너무 보고 싶다면 이 노래 부르시고 훌훌 털어버리자고요  

     

    자우림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연인이 만났다 헤어진 후 연인과의 기억을 회상하는 노래가사이지만 청춘이 지나 하나하나 나이가 들며 철이 들고 인생이 덧없음을 표현하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이상은

    언제 가는 

    툭툭 던지는 듯한 노래가사가 마치 술 한잔하고 부르면 딱 좋을 것 같은 노래입니다. 젊음과 사랑, 시간이 지나 보니 왜 그리 얽매였나 싶지만 다시 만날 거다 우리 그때처럼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양육수당 : 86개월 전까지 받아가세요


    미래를 꿈꾼다면 데이트 통장 만들어야 하는 이유 (경험담)


    곧 벚꽃 개화시기 벚꽃 명소 추천 TOP3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